부어 군주 유장생은 '부군을 잡아먹을 팔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데, 황제는 전장에서 사람을 삼대 베듯 죽이는 옥면나찰, 진왕 이경과 그녀를 화친시키려 한다. '부군을 죽여 나라를 구라는 것'이 장생의 사명인데, 그런 사명을 안고 장생과 이경의 어처구니없는 이야기가 시작되고, 두 사람은 함께하는 과정에서 선입견을 버리고 유언비어에도 아랑곳없이 용감하게 사랑을 좇으며 결국 사랑의 참뜻을 깨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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