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보는중 2화,,
아무생각없이 보는중 2화,,
어떰?
소재는 좋았는데 딱 거기까지인 겉멋만 들은 아까운 드라마.
독백으로 상황설명하는 장면에서 흐름도 끊기고 긴장감도 끊긴다.
8화에서 예측한대로 왜 금고 안에 폰을 두고 나왔어야 하는건지 납득이 안되고.
등장인물들 성격은 하나같이 지나치게 극단적이거나 가볍고, 정상인이 없어서 괴리감 생긴다.
억지를 부리면서 일부러 상황을 맞추는 진행이 많아지면서 회가 거듭될수록 공감대는 날아가고
그들만의 긴장감으로 의미 없이 유치해져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