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곤두박질치는 시청률에 잠이 오지 않는 10년차 예능 PD 구여름. 곧 마흔을 앞둔 여름에게 일과 사랑, 뭐 하나 쉬운 것이 없다. 그런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며 친구와 연인 사이를 넘나드는 반백수 의사 재훈은 세상 둘도 없는 위안이 되어준다. 여름을 엿먹이는 스타 쉐프 ‘존장’ 앞에서 남친 행세를 하며 여름의 기를 세워주는 재훈, 그런 재훈을 바라보는 여름의 눈빛이 심상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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