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그 후, 무너진 땅 위에서 여전히 마음과 삶을 굳건히 일구는 사람들. 계절이 가고 풍경은 변했지만 그래도 삶은 소중하다고 말하는 이들의 뭉클한 희망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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