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에 파병된 앙드레 중사는 참혹한 전쟁터와 죄 없는 베트남 농민들을 학살하는 동료들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프랑스군이 된 것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던 중 월맹 지도자인 호치민에 대한 얘기를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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