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라면 숨 쉬듯 다루는 소녀. 아찔한 BMX 대회 우승을 꿈꾸지만 엄마의 반대에 부딪힌다. 그렇담 출전을 허락해줄 아빠를 구할 수밖에. 오디션으로 적당한 배우도 찾았으니 이제 설득하는 일만 남았다. 아저씨, 울 아빠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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