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못 느끼는 남자 수리야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대신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단점을 안고 있다. 영웅을 꿈꾸던 수리야는 이웃집 친구 수프리를 구해주려다 비극을 맞게 되고 외부와 격리되어 지내면서 무예를 연마한다. 그러다 외발이 격투가의 비디오를 보고는 언젠가 그를 찾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몇 년 후, 어른이 된 수리야는 무술 유단자가 된 수프리를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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