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협을 마주하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오팔 해안. 강과 습지대가 있는 작은 마을 근처에 언제부턴가 낯선 남자가 홀로 살고 있다. 그는 밀렵을 하고 기도하며 불을 피운다. 마을 농장의 한 소녀가 그를 돌봐준다. 그들은 광활한 모래 언덕과 숲을 배경으로 함께 시간을 보낸다. 사탄이 배회하는 연못가에서 비밀스러운 기도에 은밀히 동참하면서. (2011년 제5회 시네마디지털 서울)
별점을 남겨주세요.
0개의 별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화
드라마
애니
예능
검색
또는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접수하신 신고는 24시간 이내에 처리됨을 알려드립니다.
재생이 불가능한 동영상인경우 최대한 빨리 처리도와드리겠습니다.
SNS공유를 통해 주변지인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