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를 통해 온라인에서 만난 파리의 ‘아비바’와 뉴욕의 ‘이든’. 사랑을 찾아 대서양을 건넌 아비바의 용기로 이들의 솔직한 연애는 시작하게 된다. ‘남성이 보는 여성, 여성이 보는 남성’이라는 이성을 보는 성격의 이중성을 통해 이 커플은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합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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