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별로 고마워하지 않아도 돼요” 까칠한 어른 윤서, “한 번 쯤은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잖아요” 꿈 없는 청년 수찬. 시청 정기간행물의 인터뷰어 ‘윤서’에게 사람의 온기는 한여름의 습하고 불쾌한 더위 같은 것. 그러던 어느 날, 청년 배달원 ‘수찬’과 실랑이를 벌이고 만다. 이후 인터뷰 자리에서 우연찮게 다시 만나게 되는데… 윤서와 수찬, 두 사람의 불편한 만남은 조금씩 서로를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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