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사토 이츠키와 타이완인 천보춘은, 코로나 시기에 우연히 중고 카메라로 인해 온라인으로 인연을 맺게 된다. 때마침 사토 이츠키가 타이완에 출장을 오게 되고, 사토 이츠키는 격리 기간 중 매일 천보춘과 영상통화를 한다. 두 사람은 매일 영상으로 만나며 특별한 감정을 키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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